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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카시안 오브차카의 기원과 개념 코카시안 오브차카 최강국 러시아

2015년 6월 24일
4분 분량

코카시안 오브차카는 매우 오래 된 견종이다.

​

최근 세계 고고학자들이 밝혀낸 연구 자료에서는

​

이 견종이 메소포타미아 문명 시절에서도 존재 했었던 흔적들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.

​

​(U.S.A KO 협회에서도 이 내용이 간략하게 기재 되어 있다.)

​

하지만 러시안 학자들이 이 견종의 기원이 메소포타미아 문명 시절 보다

​

더 이전에도 존재 했음을 나타내는 흔적을 발견 하면서

​

​흔적들을 토대로 많은 가설들을 만들어냈다.

​

현재 러시안 학계에서 가장 큰 힘을 받고 있는 설은

만주 마스티프의 서쪽 이주로 중앙 아시아와 다시 코카시안으로 정착한 품종이었다는 가설에서

​​

오히려" 티벳 목축견이 기원전 코카서스로 이주하고 정착 하면서

​

티벳 목축견의 코카시안 판일 가능성이 높다 " 는 설이다. 이 설 또한 큰 힘을 받고 있을 뿐이지 아직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.

​

​이제 본론으로 코카시안 오브차카 매니아들이 분명히 알아야 하며

​

수 많은 분들이 내게 질문을 했고 수도 없이 답 해드렸던

코카시안 오브차카의 원산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다.

​

코카시안 오브차카의 원산지는

​

러시아, 우크라이나, 아르메니아, 아제르바이잔, 조지아공화국이다.

​

이중 코카시안 오브차카 최강국은 어디 일까?

​

바로 러시아 다.

​

러시아가 코카시안 최강국이 될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가

​

​우리 나라 수백배에 달하는 넓은 지역에서 나오는

​

어마 어마한 개채수 중에서 거르고 걸러서 만들어져 오기 때문이다.

​

또한 유전 공학을 누구 보다 바로 알고 먼저 중요시 했기 때문에

​

견종 유전학 또한 러시아가 최고로 앞서 가기 때문이다.

​

러시아에서 매년 5월 1일

​

​러시아,죠지아 공화국등 원시 코카시안 지역을 국가로 둔 나라에 지역의 모든 우수 견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개최한다.​

​

​이 대회는 코카시안 오브차카 대회중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다.​

​

​당대 최고의 코카시안 오브차카들이 모두 참가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​

​

코카시안 원시국가들은 소위 우수개채 군단의 수혈을 위해서

코카시안 토착견들중 우수 개채를 선발하며

모두 순수 혈로 걸러 낸뒤에

이 개채들중 최고로 우수한 개채만을 5.1컵에 데리고 나온다.

​

​이 5.1컵 대회는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이고 KO 최고의 대회가 된 것이다.

​

기존에 보급 되어 있는 코카시안 혈통에서 이 개들이 새로운 피를 주입 시켜 주고

​

혈통 순환을 해주었기 때문이다.

​

그래서 코카시안 오브차카 원산지인 나라에서는 5.1컵 대회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던 것이고 ​

​

전문 켄넬 입장에서는 이 기회에 수혈도 하고 대회 입상으로 부와 명예를 얻고자 5.1컵을 참가 한다.

​

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코카시안 오브차카는 끊임 없이 발전 하며

​

최고의 품종견으로 인정 받는 것이다.

​

일반적인 순종견의 혈통 관리와 코카시안 오브차카의 혈통 관리는 이런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다.

​

​

마지막으로 코카시안 원시 국가가 아닌 덴마크나 불가리아 폴란드 루마니아등 국가 들은

​

사실 같은 유럽이라도 코카시안 오브차카 계에선 완전히 제 3국가 취급을 받는 국가이다.

​

이유는 어차피 이 나라들도 코카시안 오브차카를 러시아에서 수입해 기르는 것이고

​

키우는 개채수도 매우 적다. 몇마리인지 기재할 의미도 없을 정도다.

​

루마니아 같은 경우는 품종견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닫고 루마니아 토착견을 품종견으로 만드는 과정중에

​

완벽한 품종견인 코카시안 오브차카를 데려다가 교배를 시켜 루마니안 쉽독의 외형을 다듬다가 적발당하여

​

러시아 KO협회에게 호되게 혼이 나고 배척을 당하고 있다.

​

세계 애견시장에서 루마니아 코카시안 오브차카 가격이 가장 저렴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.

​

러시아 그랜드 챔프나 챔프는 그리스,불가리아, 폴란드 등 어디를 가도 같은 챔프로 전환 등록 시킬수 있지만

​

제 3국가에서 받은 타이틀은 러시아에서 전환이 불가능 하다.

​

또한 러시아 챔프,그랜드 챔프는 다른 나라 챔프 타이틀을 원하는 만큼 갖을 수 있기 때문에

​

​러시아 챔프들이 다른 나라 챔프 타이틀을 무슨 소세지 마냥 줄줄이 다는 것을 보고​

​

이게 무엇이냐며 내게 물어 보는 분들이 참 많았다...

​

​그렇기 때문에 불가리아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 같은 제 3국가들은 코카시안 오브차카로 돈 벌기 위해서

​

딱 한마리만 집중양성 하는 경향이 많고

​

​5.1클럽컵 같은 큰 코카시안 대회는 절대로 참가하지 않으며​

​

자국 대회 챔프하고 나면 남부 유럽쪽에서 개최하는 유럽대회나 전 견종 대회, 세계대회에 참가한다.

​

그것도 철저히 참가견들 일일이 다 확인한 후에 입상 가능성이 있을때만 하고

​

또한 유견부에서는 입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견 입상은 극히 드물다.

​

이 부분을 자세히 적어드리는 이유는

만나는 분들 마다 무슨 레파토리 마냥 이 내용을 꼭 물어보시고 궁금해하셨기 때문이다.

​

​한국 코카시안 오브차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매니아 분들에게는

​

필요한 정보가 아닐까​

​

​생각이 들어서 기재하게 되었다.

​

중국 코카시안 오브차카에 대해서도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,

​

​중국은 그들의 막대한 자본금으로 러시아에서 최상위급 견들과 그 자견들만 데려온다.

​

중국은 러시아와 국경이 붙어 있으니 돈 있는 사람들은 힘있는 사람들과 다 끼고 있기 때문에

​

자기 자가용으로 들락 거리듯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KO만큼은 상급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.

​

중국 개 안좋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지만 KO만큼은 평균 퀄리티가 어느 나라 보다 높다고도 할수 있다.

​

하지만 중국 코카시안 오브차카는 큰 문제를 안고 있다.

​

중국 매니아들은 개 자체가 중요하지 혈통서같은 서류나, 개 관리는 중요하지 않다는 주위여서

​

최상위급 개를 사와도 혈통서를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.

​

그리하여 현재 중국에는 오브차카종이 수십만마리가 들어와 있는데

​

혈통서를 갗춘 개는 ​1/100 수준이다.

​

관리 또한 매우 미흡한 수준이여서

​

시간이 흐를수록 퀄리티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.

​

심각한 수준이다.

이미 내 눈에는 좋은 오브차카는 많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.

후대들 또한 선대의 비해 너무나 초라하다.

​

지각 있는 중국 KO 전문가 몇몇들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지만,,

​

러시아에서 그랜드 챔프,세계챔프가 한번씩 나온다.

​

중국 부호들이 다 사가버리고 몇 년 안되서 소식도 없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태반이니,,

​

KO를 아끼고 사랑하는 매니아로써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다.​

​

​

​글을 마치며

​

​한국 코카시안 오브차카는 이제 시작이라고 할수 있다.

​

KO 최강국들의 사육법과 기술력을 본 받아서

​

우리 만의 기술을 끊임 없이 개발하고

삼천리 금수강산의 기운을 듬뿍 받은

​

한국 코카시안 오브차카를 전 세계에 선 보인다면

​

시간이 많이 흐를 지라도 언젠가는 대한민국도 KO 최강국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.

​​

또한 작은 나를 통하여 해외 KO협회장들과 해외 KO 전문가들이 한국 코카시안 오브차카를

​

알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이고

​

이 글이 한국 코카시안 오브차카를 아끼는 매니아 분들에게

​

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. ​

KOREA KO 대표 이사 홍성읍
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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